특별심사 전면취소 98%, 그래도 국기원은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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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심사 전면취소 98%, 그래도 국기원은 강행한다.: 일선 지도자들은 국기원의 특별심사를 전면취소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5.11.17 22:02 입력

손성도발행인 ssd2696@hanmail.net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koreasportsnews.com/PEG/14477654873186.jpg"></div></td></tr></tbody></table> 본 지에서는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매체(SNS)를 통해 국기원 특별심사 진행과 관련하여 일선지도자들의 여론을 수렴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설문문항은1. 특별심사는 전면 취소되어야 한다. 2. 재검토 후 수정하여 진행해야 한다.의 두기자 문항으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 총 40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1. 약 98%(401명)2. 약 0.2%(8명)  약98%의 지도자가 "전면취소 되어야 한다"에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0.2%가 "재검토 후 수정하여 진행해야 한다"라고 답했다.SNS매체는(한국태권도장경영원1,2, 한국태권도연구소정회원, 행복한 동행 태권도1,2,3, 태권도장 창업 준비반)이며 도장지도자들로 구성된 친목 단체이다. 17일, 98%의 지도자들이 특별심사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국기원의 한 관계자는 "국기원의 특별심사는 수정보완하여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론에 일선 지도자들은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가 여기 저기에서 감지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1조1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이 말은 국가란 국민이라는 뜻이다. 또한 모든 경기의 룰은 관중에 의해 바뀐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기원이 특별심사를 강행한다는 것에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특별심사가 국기원 규정에 부합된다고 한다면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정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규정대로 진행할 것이 아니라  수정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