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장경영 트렌드 전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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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도장경영 트렌드 전망1: (손성도박사의 도장경영 방법론) 도장경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2016년 경영트렌드를 전망한다.; 2015.12.07 18:39 입력

손성도발행인 ssd2696@hanmail.net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koreasportsnews.com/PEG/14494890059549.jpg"></div></td></tr></tbody></table><12월 6일 세미나 모습>  (손성도박사의 도장경영 방법론) 12월6일, 행복한 동행 태권도의 세미나에서는 2016년 도장경영 트렌드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한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래 내용은 도장경영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2016년 도장경영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며 다소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   1. 2016년은 도장경영에서 관원생을 늘리는 차원보다 기존 관원생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장기 저성장 늪으로 가라앉고 있는 사회적인 현상과도 관계가 있으며 실제 이러한 조짐은 본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보다 수련생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인원에의 44%이고, 또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34%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실제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위 전망을 뒷받침 하고 있다. 2016년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나만의 특별한 무기의 경영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사회적 불안장애 현상을 치유할 수 있는 경영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혁신과정에서 다양한 불안장애요인들이 발생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가 사회적으로 잇슈가 되고 사회적 분노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작은일에도 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쏠림 현상은 강해지고 있다. 이를 치유할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된다. 즉, 불안정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해소 경영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의 방안으로는 고객의 감성적인 울림은 더 크게 효력을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러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경영결과를 보여준 박영서관장(새종의 아침 태권도장)은 10개월만에 신입수련생을 200명 가량 모집하여  12월 6일 성공사례발표를 한 바 있다. 박영서 관장은 도장경영 15년의 경력의  관장이었지만 "올 3,4월에는 실제 신입관원생은 4-6명에 그첬다"고 한다. 그러나  5월 들어 경영전략을 변경하여 "도장경영에 있어 감성의 옷을 입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5월의 편지차 영상이 학부모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 후, 매일 하루 3명씩 입관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2016년은 고객의 불안정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감성마케팅이 더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호에 계속(총 10가지 전망 제시 예정)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