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양진방,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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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양진방,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 출마: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 2024.12.07 21:06 입력

손성도발행인 ssd2696@hanmail.net

<p><span style="font-size: 14pt;"><b>출마의 변</b></span> </p><div align="" style=""><div align="" style=""><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koreasportsnews.com/PEG/17335735568857.jpg" width="548"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 태권도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와 문화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SNS와 유투버 등 다양한 뉴미디어의 물결속에 사회 전반의 생각과 유행이 순식간에 변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유행이 순식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사회적 급변의 격랑속에 놓여있는 태권도가 과연 10년 뒤에 지금과 같은 모습과 위상을 유지하고 있을 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의 도장이 10년 뒤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현재의 경기가 어떤 형태로 변할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전통과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는 이 급변하는 유행속에서 발전은 커녕 생존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변화, 다양성, 도전만이 이 급변의 문화 추세속에서 우리 태권도의 생존과 새로운 영토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span></p></div></div><p> </p><p><span style="font-size: 10pt;">스포츠, 공연, 게임, 건강, 실버, AI, 가상현실, 유튜버와 쇼츠 컨텐츠, 연예프로그램 등과 같은 주제들이 태권도의 새로운 대중성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태권도가 이러한 신 유행에 능동적으로 뛰어들어 새로운 변신과 확장을 선도해야만 발전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사회문화의 급변은 도장도, 경기장도, 대학도 많은 변화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개념과 기술, 그리고 태권도 수련의 동기와 목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span> </p><p> </p><p><span style="font-size: 10pt;">이제는 미래를 바라보는 태권도가 필요합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요구됩니다. 변신과 전환에 주저하지 않는 과감성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태권도의 성장 공간을 개척하기 위하여 비전과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수용되어야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어렵게 만들어진 화합과 단합의 토대위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젊은 에너지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공정과 합리성, 그리고 납득 가능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 단계 높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단체와 기관, 그리고 관련 조직들이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태권도계와 우리 사회, 그리고 글로벌세계와 연결성을 강화하고 세계속에 종주국의 위상을 지켜내는 노력의 선봉에 서고자 합니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0pt;">소통과 공정, 화합과 안정의 바탕위에서 변화와 도전이 넘치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새로운 역동적 4년을 여러분들과 함께 열고자 합니다! </span> </p><p> </p><p><b><span style="font-size: 14pt;">주요 공약</span></b></p><p><b><span style="font-size: 14pt;"> </span></b></p><div align="" style=""><p> </p><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http://koreasportsnews.com/PEG/17335742616441.jpg" width="548"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저작권자, 한국스포츠신문.</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