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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TV광고 시작 한다.: 2020.01.14 18:42 입력

손성도발행인 ssd2696@hanmail.net

대한태권도협회(KTA)는 2020년 2월부터 태권도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TV광고를 시작한다. 광고 내용 대상은 가족 모두가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맞춰져 있다. 도장활성화를 위해  시도되는 TV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2월부터 광고방송은 시작 될 예정이며 방송국은 TV조선, MBN, JTBC이며 노출 시간대도 꽤 괜찮은 편이다. TV조선의 경우 뉴스9시,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등이며 MBN의 경우 굿모닝 MBN, JTBC는 5시 정치부 회의, JTBC 뉴스 아침 등에 방송될 예정이다. 비교적 시청율이 높은시간대로 잡혀 있다. 그리고 노출횟수는 2월 한 달간 70회 정도다. 유튜브와 페이스븍 광고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2월은 도장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달이다.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신입관원들이 움직이기 위해 조사하고 고민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도장으로 보면 그 어느해 보다 기대가 되는 2020년이다. 그러나 광고비용이 문제다. 방송광고는 얼마나 장기적으로 노출을 많이 할 수 있느냐가 도장경영과 직졀되는데 이번 방송광고는 예산이 부족하여 2월 한달만 방송될 예정이다. KTA 이종천 부장은 예산만 확보된다면 광고내용도 다양하게 제작해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div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oreasportsnews.com/PEG/15789948520126.jpg"></div></td></tr></tbody></table>한편, A관장은 “TV 광고가 도장활성화에 도움만 된다면 승품,단 심사비를 1,000~2,000원만 올리면 될 게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저는 낼 용의가 있다” 하였으며 B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무엇이든 해야 하는데 승품,단 심사비를 조금 올려서라도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광고는 도장활성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예산을 얼마나 확보할 것인가가 문제다. </div> 저작권자 (C) 한국스포츠신문,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