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도박사의 도장경영 방법론)

최근들어 가정통신문의 전달방법이 지면에서 영상으로 바뀌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지면을 활용한 통신문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들어 SNS가 발달하면서 동영상을 통한 가정통신문 전달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영상의 장점은

첫째, 학부모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둘째, 학부모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

셋째, 도장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넷째, 홍보부터 다양한 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다섯쩨, 입관상담, 퇴관생 복관으로 활용 수 있다는 점

여섯째, 기타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영상의 핵심은 기교가 아니라 그 안에 담은 메시지 내용이다. 진정성 있는 글 내용과 이에 적절한 음악선정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충분하다. 사람은 마음이 움직여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영상을 활용한 도장경영 방법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이 휴대폰 사용이 일반화 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SNS를 활용한 다양한 경영전략들은 그 효과 또한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공하는 도장들로 나타나고 있다. 10개월만에 200명의 관원생을 새롭게 입관한 도장이 그 주인공이다(행복한 동행 태권도에서 12월 6일 성공사례발표예정).

손성도의 연구에 의하면 "가정통신문은 학부모들이 87%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조사결과 나타났다. 또한 이를 통해 도장교육을 간접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힘든 시기, 이를 타개할 뉴경영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2016년 경영트렌드는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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