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 서울시 구로구]

서울 구로구 고척로에 위치한 ‘행복한동행 차오름 태권도장’이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인성과 실력을 함께 길러주는 교육 중심 도장으로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박한희 관장이 운영하는 이 도장은 불과 90명의 수련생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 규모의 태권도장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단순한 태권도장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인성교육은 곧 실력입니다. 

‘행복한동행 차오름 태권도장’에서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신학기 체력향상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자존감 회복과 또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즐겁게 땀 흘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성교육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미셀 보르바의 도덕지능 7가지 덕목, 아동 인성, 인권,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단계별로 체계화되어 있다. 특히 토론식 수업 방식을 통해 수련생이 스스로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교육은 실제로 “아이의 말투와 태도, 관계 맺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학부모들의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입 수련생의 다수는 학부모들의 소개로 입문하고 있다. 

-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도장 

또 하나의 특징은 도장을 넘어 지역 문화로 확장된 교육축제이다.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가을 운동회 등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할 만큼 규모가 크며,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이 시간은 도장을 따뜻한 교육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

- 교육을 실천하는 지도진, 진심을 담는 리더십 

이 도장의 성장은 박한희 관장의 철학과 9명의 지도진의 실천력에서 비롯된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성장에 진심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  

지도법에서 또 하나의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직 들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잠재력이 묻히지 않고 피어날 수 있도록 강점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경쟁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육이야 말로 초등학교 시기에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복합적인 교육이 학부모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고, 그리고 성공도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운영을 위해 박관장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투자와 지도자의 자질향상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박 관장은 “태권도장은 단순한 운동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과 미래를 함께 키우는 진짜 배움의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아이들과 함께 걷겠다”고 전했다. 수련생이 많은 도장은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이를 증명하고 있는 박한희 관장과 9명의 지도진은 전국 탑도장의 위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도장 정보

도장명: 행복한동행 차오름 태권도장

관장: 박한희

주소: 서울시 구로구 고척로 208

문의: 02-2684-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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