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권도장을 보호해 주고 권익을 대변하는 기관은 없다.
지금까지는 협회와 국기원, 그리고 각 시도협회가 우리의 뜻을 대변해서
활동할 것이라고 척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국기원은 우리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꼈고, 대태협은 경기가맹단체임을
분명히 알 게 된 것이다.
우리는 이것도 모르고 승품단 심사비로 국기원과 대태협, 그리고 각 시도협회에
젖줄 역할을 묵묵히 해 왔다. 그러나 결과는 뭔가? 아무도나서주지 않는다.
차량문제
특별심사문제
생체자격응시문제
심사제도문제
우리는 싫어도 눈치보며
각 시도협회 승품단 심사를 봐야만 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유신시대도 아닌데도
지금 시기에 태권도계에만 이 독제는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행복추구권의 정당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라도
우리 스스로 심사를 볼 수 있는 선택권이 필요하다.
다른 나라는 심사위임단체를 여러단체로 주면서
오직 한국만은 독점을 고집하고 있다.
누구를 위함인가?
도장은 경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유치원과 학원은 차량을 지원하면서
태권도장은 아무도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만 한다.
동승자 탑승까지 해야 한다면
이 인력비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하데도
우리를 걱정해주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단체는 없다.
도장경영이 어려워 직을 떠나는 지도자가 늘어나고 있다.
눈물나는 이 심정을 누가 대신해 줄 것인가?
우리는 우리스스로를 위해
"테권도장연합회"를 만들어야하 시점이다.
손성도 박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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